[음악 유튜브 추천] 온스테이지(ONSTAGE), 숨은 음악의 재조명(페노메코, 콜드, 백예린, 샘김, 크러쉬)
온스테이지(ONSTAGE)
저는 노래 듣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멜론 차트에 올라와 있는 유명한 곡들을 듣는 것도 좋지만
모르는 가수의 숨어있는 곡들을 듣는 것도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음악과 관련된 유튜브 채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숨은 명곡들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새로운 노래를 찾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제가 추천드릴 유튜브 채널은
'온스테이지 ONSTAGE'
입니다.
https://www.youtube.com/user/studiolovo/featured
이 채널의 취지는
주목을 받아야 마땅한
시대를 앞선 숨은 음악을 재조명하는 것입니다.
저는 최근에 '페노메코'라는 가수의 곡을 즐겨 듣고 있었는데요.
페노메코 가수의 곡들 중 몰랐던 곡들을
여기서 처음 접했습니다.
페노메코의
'Hotel Lobby'
NO.5
불면증
곡들 모두 이 채널에서 찾았습니다.
특히 'Hotel Lobby'라는 곡은 도입부를 듣자마자
바로 제 재생목록에 추가했습니다.
페노메코의 음색과 이 노래의 멜로디가 너무 잘 어울리고
전체적으로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또, 최근에 'Square'라는 곡으로
차트 역주행을 한
'백예린'
가수의 좋은 곡들도 여기서 찾았습니다.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라는 곡은 벌써 조회수가 700만을 넘었습니다.
그 외에
'Our love is great'
'지켜줄게'
라는 곡도 정말 좋습니다.
일단 음색이 너무 좋기 때문에
어떤 노래를 불러도
백예린 특유의 느낌이 나서 좋은 것 같습니다.
크러쉬는
원래 좋아하는 가수이기는 했지만
온스테이지에서 부른
'Cereal'
'넌'
'Stevie Wonderlust'
모두 이 채널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이 곡들을 들어보면
왜 이 곡들을 지금 들어봤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정말 이런 곡들을 찾을 때마다
좋은 곡들을 놓치고 지나가는 것이 아까워서
새로운 곡들을 계속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Colde'
'콜드'라는 가수는
이 채널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처음 이 가수의 노래가 시작되고
음색을 들을 때부터
제가 좋아하는 유형의 가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새로운 가수들을 찾을 때마다
정말 보물을 찾은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와르르'
'사랑해'
'없어도 돼'
곡들 모두 좋습니다.
그 외에
제가 좋아하는 안테나 뮤직의
'샘김'의
'Make up'
'It's You
'그 여름밤'
까지
이 채널을 통해서
정말 모르고 있었던
가수나 명곡들을 많이 찾은 것 같습니다.
저처럼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온스테이지 ONSTAGE'
채널을 강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