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유튜버 추천] 슛 포 러브, 재미있는 축구 콘텐츠로 소아함 환자 기부까지!(C.잼철, 바밤바, 반병지, 경희대 구너)
축구 유튜버 추천
'슛 포 러브' 채널은
축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인터넷에서 많은 화제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슛 포 러브는 처음부터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가 슛 포 러브를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유명 축구인들이 나와서
과녁 맞히기를 했던 때였습니다.
이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이후 유명 축구선수들이 나와서 어려운 미션에 도전했던 '임파서블 미션',
2002년 멤버들이 풋살을 했던 지구방위대,
신태용 감독이 초등학생을 지휘했던 신의 한 수 등
많은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접했던 것 같습니다.
슛 포 러브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shootforloveworld
'슛 포 러브 챌린지'는
슛 포 러브가 인기를 얻게 된 가장 성공한 콘텐츠입니다.
사람들이 과녘을 향해 페널티킥을 찰 때마다
후원금이 쌓이는 간단한 기획인데요.
이 챌린지는 유명 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면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안정환, 송종국, 이용, 이정협, 지소연, 윤석영,
이청용, 기성용, 김진수, 백승호, 손흥민, 박지성, 이강인, 강정호, 고종수, 추신수 등 국내 선수부터
카를레스 푸욜, 아스필리 쿠에타, 셸비, 라울, 위르겐 클롭, 마츠 후멜스, 존 테리
로메우, 세나, 에브라, 램파드, 콩도 비아, 케인, 요리스, 카카, 사하, 다비드 비야, 모리엔테스
등 엄청나게 많은 스타 선수들이 등장하여
'슛 포 러브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지구방위대 FC'도
재미있게 봤던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2002년 국가대표팀 멤버들을 주축으로
전국의 축구인들과 풋살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기부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반가운 축구선수들의 아직 녹슬지 않은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엄청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임파서블 미션'도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축구를 하면서 저게 가능할까라고
한 번쯤 생각했던 것들을
유명 축구선수들이 도전하는 시스템입니다.
골킥 멀리차기
50m에서 떨어지는 공 트래핑하기
한강에서 45m 거리의 과녁 맞추기
시속 40km로 달리는 차에 공 통과시키기 등
재미있는 미션들도 많이 시도했습니다.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봤던 것은
'신태용 감독'이 유망한 초등학교 5학년 선수 13명을 선발하여
훈련을 진행하고 경기를 펼치는
'신의 한 수'
콘텐츠입니다.
'신의 한 수' 팀은
국내에는 거의 적수가 없을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나중에는 영국으로 넘어가 영국의 유명 팀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의 유소년팀과
재미있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정말 제가 생각했던 유소년 축구보다
훨씬 높은 차원의 경기를 보여줘서
정말 많이 놀랐고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본 것 같아서
한 명의 축구 팬으로서 기뻤습니다.
정말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재미있는 축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슛 포 러브' 채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바로 유튜브에
'슛 포 러브'를 검색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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