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코인 3개월 후기] 저작권 재태크! 내가 좋아하는 음악의 저작권으로 돈벌기

 

 

 

 

 

 

 

 

 

오늘은

한 때 광고가 많이 나왔었던

'뮤지 코인'

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뮤지 코인은

저작권의 지분을 사서

내가 가진 지분에 맞게

저작권을 분배받는 시스템입니다.

 

 

 

 

 

 

뮤지 코인에 있는 노래를 구매하는 법은 되게 쉽습니다.

 

 

 

 

 

 

 

 

1. 뮤지코인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https://www.musicoin.co/

뮤지코인

 

 

 

 

 

 

 

2. 회원가입을 한다.

 

 

 

 

 

 

 

3. 캐시 충전을 한다.

 

 

 

 

 

 

4. 원하는 금액을 충전한다.

 

 

 

 

 

 

이러면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뮤직을 사는 방법은

2가지로 나눠집니다.

 

 

 

 

 

1. 경매를 통해 구매

2, 사용자를 통해 구매

 

 

 

 

 

 

 

 

 

 

 

 

1. 경매를 통해 구매

 

 

 

뮤지 코인에는 특이한 시스템으로

새로운 노래가 뮤지코인에 등록될 때

경매를 통해 음악을 판매합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경매 중인 노래 밑에

'참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입찰할 수 있는데요.

 

 

노래 주식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정된 주를

시간 안에 적당한 가격에 입찰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라는 곡은

28500원을 입찰할 경우

저보다 먼저 입찰한 사람에게 우선순위가 가므로

저는 29000원 이상을 입찰해야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찰 시간 30분 전에

저 가격이 빠르게 치고 올라가므로

그 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또 위에 쓰여있듯이

참여 규정과

취소 규정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밑에 내려보면

1주 기준 12개월 저작권료가 적혀있습니다.

 

저작권료가 비싼 곡도 중요하지만

내 지분이 이 노래의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지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아래는 기타 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2, 사용자를 통해 구매

 

 

이렇게 위의 경매를 통해 구입한 것을 사고팔든지

아니면

이미 다른 사람이 구입한 곡을 사고팔 수 있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사실상 음악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저작권료를 받는 금액은

사실상 많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뮤지 코인의 꽃은

유저 간 거래라고 하는데요.

 

 

사실상 경매를 통해 산 분들은

그나마 차익을 남겨서 판다면

저작권료보다 높은 수익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는 한 3개월 정도 뮤지 코인을 했던 것 같은데요.

결과는 약간의 손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가지고 있는 음악 모두 팔았습니다.

 

 

 

 

뮤지 코인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저처럼 성격이 급한 사람이 

빠른 성과를 원하면

수익을 얻기 힘든 구조인 것 같습니다.

 

 

 

 

 

저작권료는 작은 주를 가지고 있어서는

많이 들어오지 않고요.

유저 간 노래를 팔면서 차익을 남기려고 해도

다른 유저들도 같은 생각이기 때문에

차익을 남기면서 팔기 쉽지 않습니다.

 

 

 

 

 

어쨌든 노래를 되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되게 신선한 방식의 재테크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돈을 벌 목적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