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3] 그림판! 어디가서 그림판 좀 한다 소리 듣는 법!(잘라내기, PNG, GIF, BMP, JPEG)

 

그림판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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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제는 거창하게 썼지만

정말 별거 아닙니다.

컴퓨터에 평소에 관심이 많으신 분 말고

컴퓨터를 잘 다루시지 않으신 분들 중에

혹은 그림판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 중에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림판을 킬 때도

윈도 창에서 그림판을 한글로 검색하는 것보다

 

Window + R로 실행창을 켜고

'mspaint'를 검색해서 키는 편입니다.

손에 익숙해지면

정말 빠르게 킬 수 있고

실행창에는

전에 입력한 명령어가 남기 때문에

더 빨리 그림판을 킬 수 있습니다.

 

 

 

 

일단 오늘 소개드릴 것은

그냥 간단하게 스크린샷 한 그림을

잘라내어 저장하는 것인데요.

스크린샷을 누른 후

그림판에 붙여 넣기를 하면

스크린샷 한 그림이 나오는 것은 알고 계실 겁니다.

 

 

저는 네이버 화면을 캡처해 보았고요.

여기서 밑에 언론사 로고들만 잘라 붙여 넣고 싶으실 때

 

 

 

 

 

 

 

 

위의 점선 모양의 그림을 눌러

잘라냅니다.

 

여기서 저 네모를 누르고

드래그한 후

잘라내기 (Ctrl + X) 

를 클릭합니다.

이 과정은 지금 자른 그림을

클립보드에 저장하는 과정입니다.

 

 

이후 

Ctrl + N을 누르면

새로 만들기가 되면서

 

 

다음과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그냥 저장 안 함 누르시면

그림판을 처음 켰을 때처럼

새로운 창이 뜰 텐데

여기서 

붙여 넣기를 누른다면

 

 

 

 

위와 같이 잘라진 파일이 나옵니다.

 

 

정리하자면

저는 이 과정에 익숙해져서 빠르게 할 수 있는데

 

 

 

1. 스크린 샷 

2. 잘라낼 화면 점선 모양으로 잘라내기 

3. Ctrl + X로 잘라내기 

4. Ctrl + N으로 새 창 열기 

5. 저장 안 함 클릭 

6.Ctrl + V로 붙여 넣기

 

 

 

한 6단계 정도로 나누겠는데요.

익숙해지면

단계라고 말하기도 민망합니다.

 

 

쓸데없는 것 한 개 더 설명드리자면

중앙일보 로고를 네모 친다고 했을 때

 

 

 

도형의 네모를 누르고

원하는 색깔을 누른 후

드래그하면

우리가 흔히 강조할 때 쓰는

도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림판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누르면

 

JPEG나 GIF, PNG 등 파일 형식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림판은

정말 간단한 작업을 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긴 하지만

급할 때 간단한 작업을 할 때

아직도 유용하기 때문에

이 정도만 알아두시면

그림판은 좀 쓴다라고 

제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제가 이렇게 빠르고 간편하게

그림판을 쓸 때마다

가르쳐달라고 할 때가 종종 있어서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림판이라도

이 작업을 빠르게 한다면

뭔가 전문적이여 보인다는 점

활용하세요 ㅎㅎ

 

정말 쓸데없는 팁이었는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막상 게시글을 다 작성하고 나니

민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