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오피스 -8] 한글 줄 간격, 장평, 자간(단축키 사용)

 

 

한글 줄 간격, 장평, 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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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한글을 쓰면서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도

 

많이 헷갈리는 것들이

 

줄 간격과 장평, 자간입니다.

 

 

 

 

 

일단 첫 번째 줄 간격은 간단합니다.

 

말 그대로 줄 사이의 간격을 말하는데

 

저도 블로그를 쓰면서

 

줄 간격을 항상 넓히면서 쓰는 편입니다.

 

줄 사이가 붙으면 굉장히 답답하고 

 

읽기 싫어 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가나 다라마'와

 

'2. 가나 다라마'의 줄 간격은 150%이고

 

 

 

'2. 가나 다라마'와 '3. 가나 다라마'의 줄 간격은 300%입니다.

 

그림으로 보시니까 바로 무슨 소리인지 아실 겁니다.

 

2번이 드래그 해진 범위만 보시더라고

 

2번의 아래 줄 간격을 늘린다면 글씨 크기는 작더라도

 

저 드래그된 만큼의 범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물론 좁히기도 가능합니다.

 

아래는 줄 간격을 100%로 줄였을 때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좁아졌죠.

 

 

 

 

줄 간격을 좁히거나 늘릴 때는

 

우선 줄 간격을 조정할 문장을 드래그하고

 

'Alt + Shift + A/Z '

 

A는 줄이는 것이고

 

Z는 아래로 늘리는 것입니다.

 

키보드 위치도 위아래로 되어있으니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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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간격을 확인하실 때는

오른쪽 위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100으로 줄였었는데

100%라고 나오는 저 위치의 숫자입니다.

 

 

 

 

두 번째로 장평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한컴에서는 장평을

 

라고 설명했습니다.

50-200%까지 조절 가능하고

장평이 100%보다 작으면 홀쭉한 문자, 크면 옆으로 퍼진 문자가 됩니다.

 

 

단축키는

'Alt + Shift + J/K '

입니다.

 

J가 키보드 자판에서 왼쪽에 있는 만큼

장평을 줄이는 곳이고

K가 늘리는 것입니다.

 

 

장평을 확인하는 방법은

Alt + L 눌러서

글자 모양을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간은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간은 -50~50%까지 지정할 수 있으며

 0보다 작은 숫자를 입력하면 다음 글자와의 간격이 좁아지고, 

0보다 큰 숫자를 입력하면 다음 글자와의 간격이 넓어집니다.

 

 

자간은 장평과는 다르게

글씨가 -50%까지 줄여버리면

글자가 겹쳐지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위의 글씨가 자간 -50%이고

밑에 글씨가 자간 +50%입니다.

 

자간의 확인 방법은 장평과 동일합니다.

Alt + L 눌러서

글자 모양을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자간 설명까지 마치고

오늘은 줄 간격, 장평, 자간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