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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글 앱스토어의 게임 추천란에

예전에 제가 즐겨했던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떠서

오랜만에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예전에 나만의 타자, 투수 키우기를

학교에서 친구들과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 이름은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입니다.

4월 29일부터 서비스되고 있으며 

나온 지 한 달 도 안됐습니다.

 

 

 

 

 

 

아래는 다운로드 화면인데요.

게임이 다운로드되는 동안

간단한 '미니 게임'을 할 수 있고 

게임 소개 영상이나 세계관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도중에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 게 신기해서 한 번 해봤습니다.

그냥 간단한 카드게임이지만 최근에 모바일 어플을 다운로드하면서

이런 시스템을 본 적이 없어서 되게 신기했습니다.

 

 

 

 

다운로드가 다 되면

창단 신청서에 '구단명'을 입력하라고 합니다.

 

 

 

구단명을 작성하니

구단을 창단했다는 화면이 뜨네요.

 

 

 

 

 

 

 

게임을 들어가니 메인 화면에서는

선수 관리,

경기 모드 선택,

나만의 선수 모드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수 관리'를 눌러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판매'라는 버튼이 있는 걸 보니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사고파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경기 모드'에는

대회 모드,

대전 모드,

시즌 모드,

홈런 더비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플래닛 리그'(시즌 모드)를 눌러보니

아래와 같이 여러 리그들이 뜨네요.

아마 저 리그들을 모두 클리어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할 수 있는 '지구 리그'는

총 36경기가 치러집니다.

 

 

 

 

 

 

 

 

일단 리그는 나중에 하고

우선 제가 게임을 깐 이유

'나만의 선수' 모드를 바로 플레이했습니다.

저는 예전에도 리그 말고 이 모드만 계속했습니다.

뭔가 한 선수에 몰입해서 하는 게 더 좋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뭔가 캐릭터가 3D여서 어색하긴 하지만 금방 적응했습니다.

포지션과 외형을 설정하면

캐릭터를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타자를 선택했습니다.

이제 '타자 타입'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저는 무조건 홈런!

'클린업' 타입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전 시리즈부터 있었던

시즌 전 미션을 설정합니다.

홈런 선택!

 

 

 

 

여기까지 캐릭터 생성은 끝났고

드디어 시작입니다.

이름은 랜덤으로 설정했더니

'심동훈'이 됐습니다.

 

게임 화면은 2D가 3D로 바뀐 것 빼고는

조작키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게임 도중 돌발 미션이 나오는 것도

그대로네요

 

 

 

경기 후 감독님의 경기 평가는 필수죠 ㅎㅎ

전체적인 시스템은 예전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 경기만 잘했는데

타순이 바로 2단계나 올라갔네요 ㅎㅎ

되게 극단적인 감독님..

 

 

 

 

역시 오랜만에 하니까 예전 생각도 나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게임 스케일이 커지면서

스토리 같은 것이 많아져서 그런지

조금 복잡하긴 하네요 ㅎㅎ

예전이 더 재밌었던 것 같기도..

 

그래도 전체적인 시스템은 예전과 비슷해서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예전의 감성을 느끼고 싶으신 분은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를 다운로드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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