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22 유망주 추천] 태미 에이브러햄, 니콜로 차니올로,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스트라이커, 공미 추천, 왼쪽 윙백)

 

FM2022 유망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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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에이브러햄
Tammy Abra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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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7년 10월 2일 
국적: 잉글랜드 
신체: 키 193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이번에 추천드릴 선수는

램파드 시절 첼시의 떠오르는 스타였던

태미 에이브러햄입니다.

 

 

에이브러햄은 투헬이 오기 전

첼시의 암흑기가 시작된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줬는데요.

 

 

전문가들은 에이브러햄의 최고 장점은

뛰어난 위치 선정이라고 합니다.

 

 

에이브러햄은 얼핏 보면 뚜렷한 장점이 없어 보이지만,

193cm의 키에 스피드도 나쁘지 않고,

발기술도 괜찮습니다.

 

 

아쉬운 점은 큰 키를 가졌음에도

아직 피지컬적으로 완성되지 않아

포스트 플레이나 공중볼에 강점이 있는 선수는 아닙니다.

 

 

또한, 연계 능력이 아쉬우며

슈팅 능력도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리에 A의 AS로마로 이적하면서

몸싸움이 아쉬운 에이브러햄에게 몸싸움이 심한 EPL보다

세리에 A에서 잠재력이 터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이브러햄 FM2022 능력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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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스텟

적응력 12

포부 15

논쟁성 8

의리 11

압박감 대처 15

프로의식 14

스포츠맨십 14

사나움 12

 

 

FM2022에서 에이브러햄의 능력치는

분배 아주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기, 골 결정력, 드리블, 퍼스터 터치, 헤더, 침착성 등

대부분의 공격 능력치가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피지컬도 완벽한데요.

가속도, 균형 감각, 몸싸움, 민첩성, 주력, 점프 거리 등

부족한 것이 거의 안 보이는 수준입니다.

 

 

패스, 시야, 천재성 능력치도 나쁘지 않아

어시스트 능력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심지어 페널티킥 능력치도 좋네요..

 

 

포부와 프로의식도 높아

빠르게 성장하는 데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능력치만 보면 굳이 전술에

선수를 맞출 필요가 없이 영입만 한다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니콜로 차니올로
Nicolò Zani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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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9년 7월 2일 (22세)

국적: 이탈리아 
신체: 키 190cm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이번에 소개해드릴 선수도

AS로마 선수입니다.

AS 로마의 차니올로 선수입니다.

 

 

차니올로는 워낙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공격 포지션은 거의 다 소화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심지어 최전방도 가능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기술뿐만 아니라

스피드가 나쁜 선수가 아니라는 건데요.

 

 

190cm의 키를 이용하여

등을 지고 공을 지켜낼 수 있는 선수입니다.

 

 

또한 드리블, 탈압박, 패스, 슈팅 등

대부분의 능력치가 평균 이상으로

굉장히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차니올로 FM2022 능력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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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스텟

적응력 7

포부 17

논쟁성 15

의리 11

압박감 대처 19

프로의식 13

스포츠맨십 7

사나움 6

 

 

FM2022에서 차니올로는

이 선수의 다재다능함이 잘 반영되었습니다.

 

 

개인기, 드리블, 골 결정력, 중거리슛

헤더, 패스, 코너킥 등

대부분 기술 능력치가 평균 이상입니다.

 

 

또 패스, 시야, 천재성이 준수하여

어시스트 능력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팀워크가 살짝 낮네요.

 

 

하지만, 피지컬이 워낙 좋은데요.

가속도, 균형감각, 몸싸움, 민첩성, 주력 등이 높아,

윙어로도 괜찮고 최전방도 어느 정도 소화할 수 있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드리블 능력치가 높아

압박이 심한 위치에 놓아도

공을 쉽게 뺏기지 않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부상 빈도가 살짝 높고,

포부와 프로의식이 높아 성장하는데 도움은 되지만

포부가 높아 징징이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나이도 1999년생인 만큼

10년은 활약할 수 있어 보입니다.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Leonardo Spinazz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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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3년 3월 25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 키 186cm 
포지션: 레프트백

 

 

이번에 소개할 선수는

유망주가 아닙니다.

 

 

그래도, AS 로마 선수들을 소개해드리는 김에

한 명 더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스피나촐라 선수입니다.

 

 

스피나촐라는 이탈리아가 유로 2020에서 우승하는데

엄청난 기여를 했는데요.

 

 

4강전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지 않고

결승전에 출장하여 좋은 활약으로 우승을 했다면

유로 2020 전체 MVP도 노릴만했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스피나촐라는 맨시티의 칸셀루와 비슷하게

오른발잡이 레프트백, 즉 반대발 풀백입니다.

 

 

따라서, 직선적인 움직임보다는 중앙으로 들어와

플레이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왼발 킥력이 약하지도 않습니다.

왼발 크로스도 정확하여 양발 크로스를 활용한

공격도 가능합니다.

 

 

풀백으로 플레이하는 만큼

스피드가 빠르며 공도 잘 다루고,

심지어 186cm의 키로 대부분 풀백들의 약점인

공중볼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아쉬운 점은 수비인데요.

공격적 윙백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좋은 공격력에 비해 아쉬운 수비력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3백을 활용한 윙백 전술에서는

매우 활용도가 높고,

 

 

풀백으로 뛰더라도 수비 구멍은 아니기에

부상에서 복귀하여 제 실력을 발휘한다면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스피나촐라 FM2022 능력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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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2에서 스피나 촐라는

강점이 확실한 선수입니다.

 

 

개인기, 크로스, 드리블, 퍼스터 터치 등

기술적 능력치가 아주 높습니다.

 

 

또, 천재성, 집중력이 높고,

무엇보다 가속도, 민첩성, 주력이 굉장히 높아

피지컬적으로는 아쉬울 게 없는 수준입니다.

 

 

아쉬운 점은 일대일 마크, 태클, 예측력, 위치 선정 등

수비에 중요한 능력치가 평범하고 

헤더, 점프 거리 등 공중볼도 낮게 평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풀백보다는

윙백이나 공격적 롤을 맡겼을 때 

더 좋은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비적 부담이 심해지면

스피나촐라 선수의 강점이

잘 발휘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