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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외모와 좋은 목소리 덕분에

여자 팬분들도 많지만

남자들에게도

노래방에서 테이의 노래만큼은 정말

단골 곡일 만큼

남녀 노소에게 사랑받는 가수 '테이'의

노래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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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곡은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라는 곡입니다.

놀랍게도 이 노래가

테이의 데뷔곡이라고 합니다.

나무 위키를 보니

이 노래로 '서태지'를 꺾고 1위를 몇 번 했다고 하네요.

그럴 만도 한 게 아직도 테이 하면 이 노래가 제일 먼저 떠오를 정도로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노래방 가서 자주 부르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정말 테이의 저 소몰이 창법과 목소리는

남자의 워너비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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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추천곡은

'사랑은 하나다'

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노래 자체도 좋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어렸을 때 친구들과 보냈던 시간들이나

장면들이 생각나서 추억이 생각날 때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후렴부를 들으면

이 노래를 아실 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어렸을 때 추억을 떠올리실 수도 있으니

한 번 오늘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902241807-3

 

 

세 번째 곡은

'독설' 

이라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사실 조금 최근에 알았습니다.

어떤 가수가 이 곡을 커버하는 것을 보고

테이의 노래라는 것을 알고 테이 버전을 들어봤는데요.

역시 테이 버전이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번 듣다가 노래방에서 불러보고

정말 테이가 엄청난 가수였구나 느꼈던

그런 곡이기도 합니다 ㅎㅎ

정말 고음이 계속되기도 하고

숨을 쉬는 구간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곡입니다.

테이만의 감성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으니

못 들어 보신 분들에게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1902241807-4

 

 

마지막 곡은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제 개인적으로

테이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첫소절 들을 때부터 약간 소름이 돋는데요.

어렸을 때 자주 듣고 한동안 잊고 있다가

매장에서 물건을 사다가 들려오는 가사를 검색해서

최근에 다시 듣기 시작한 노래인데요.

오랜만에 듣는데도 신기하게 가사가 거의 외워질 정도입니다.

아마 첫소절만 들으셔도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이는 요 몇년 복면가왕에 나오는 등

텔레비전에 종종 나오기도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약간 재미있는 표현을 빌리면

'철권'이라는 게임을 하느라 앨범을 안 내시는지

솔로곡을 안 내주셔서 조금 아쉽습니다.

복면가왕에서의 실력을 보면

아직도 실력은 절대 녹슬지 않은 것 같은데요.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들을 위해

꾸준히 앨범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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