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영어 -41] 세살 버릇 영어로, 읽씹 영어로, 남편감 영어로, 분실함 영어로, 단축키 영어로

 

 

 

 

 

 

오늘은 오랜만에

영어 공부한 것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음주를 줄이다

I cut down on drinking

 

-을 줄이다 할 때

'cut down on'은

자주 쓰이는 단어인데요

'cut down on something'

이런 식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Old habits die hard.

A leopard cannot change its spots.

 

 

위와 아래의 문장 모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의미인데요.

밑에 문장에서 'leopard'는 표범 'spot'은 무늬입니다.

그래서 표범은 자기 무늬를 바꿀 수 없다

라는 의미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변기가 안 내려가

The toilet doesn't flush

 

'flush'는

'변기를 내리다'라는 동사로

사용됩니다.

 

 

 

 

 

2층 쇼핑몰에 있다

It's on the second floor of a shopping complex

 

'몇 층에 있다'는 be on the floor라고 씁니다.

Complex는 건물 단지, 복합단지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Shopping complex'가 모여 쇼핑몰이 됩니다.

 

또 3층짜리 건물이라고 표현할 때는

three-story building

이라고 표현합니다.

 

 

 

 

 

 

 

피부에서 빛이 나요

Your skin is glowing

피부에서 빛이 나다라고 할 때

'glow'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난 산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야

I'm more of a mountain person

 

자주 쓰이는 표현이죠

person 앞에 명사를 붙이면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를 좋아하면

I'm a dog person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읽씹 하다

leave on read

 

한 때 새로 나왔던 신조어죠

이건 영어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들은 너 읽씹 했어.

They left you on read

 

 

 

 

 

 

 

다음 달 부로

As of next month

 

한국말에서는 자주 사용하는데요

영어로는 바로 떠오르지 않는 단어죠.

'As of'를 앞에 붙여주면 됩니다.

 

 

 

여기 분실함 있나요?

Is there a lost and found?

분실함은 'lost and found'라고 사용합니다.

 

 

 

 

 

걔는 남편감이 아니야

he's not husband material

 

남편감을 영어로

남편이라는 명사 'husband' 뒤에

'material'을 붙입니다.

 

 

 

 

 

 

 

 

 

다리 오므려 주실래요?

Can you close your legs?

 

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다리를 오므리다 할 때

'close'라는 동사를 사용합니다.

 

 

 

 

 

 

머리를 써라

use your noodle

 

재미있는 표현인데요.

우리도 뇌를 말할 때

'가락국수 사리'라는 말을 쓰잖아요

여기서도 뇌를 

'국수'라는 단어인 'noodle'에 빗대어 사용했습니다.

 

 

 

 

 

 

바지가 내려간다

His pants go down

 

실생활에서 유용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에 혹이 났어

I had a bump in my head; 

 

'bump'는 방지턱이라는 명사로도 사용되는데요.

뭔가 우뚝 솟은 느낌의 단어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혹'이라는 단어로 사용되었습니다.

 

 

 

 

 

키보드 단축키

keyboard shortcut

 

'shortcut'은 지름길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죠

키보드 단축키에도 'shortcut'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