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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처음 글을 올린 건 

2017년 9월 20일,

글을 올린 주기는 뒤죽 박죽이었던 제가

블로그 개설 3년 정도 만에

최소 판매 대금 기준액(100$) 도달에 성공했습니다.

 

 

처음에 블로그는 일기를 쓰는 느낌으로 시작했다가

주기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일주일 열심히 했다가 끊었다가

무한 반복이었습니다.

 

 

누적 방문수는

3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현재 59000명 정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0달러를 방문수로 나눠 보면

거의 조회수 1당 2원 정도라고 할 수 있지만

애드센스 광고는 조회수 보다는

클릭에 의해 올라가기 때문에

의미 있는 계산은 아닙니다 ㅎㅎ

 

 

 

 

어쨌든 애드센스 기준액을 보려면

구글 애드센스 메인 페이지에서

'잔고'

를 보시면 됩니다.

 

이번 주에 저번 달 광고비까지 포함해서 

딱 102달러가 되었습니다.

 

 

 

 '잔고' 옆에 점 세 개를 눌러

'지급 내역'을 클릭하면

수입과

지급 기준액 달성 정도를 볼 수 있습니다.

제 경우를 보면 100%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지급받을 방법'이라는 메뉴도 있습니다.

여기엔 예전에 등록해놨던 저의 은행 계좌가 적혀있습니다.

 

혹시 은행 계좌를 등록하지 않으신 분들은

'결제 수단 관리'를 눌러 등록하시면 됩니다.

 

 

'결제 수단 관리'를 누르고

'결제 수단 추가'를 클릭합니다.

 

'결제 수단'을 선택합니다.

 

 

보통 '은행'을 선택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은행'을 선택하신 분들은

아래의 항목들을 작성하시고 

'저장'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다른 메뉴를 보면 '설정' 메뉴도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하시려면 '설정 관리'를 누르시면 됩니다.

 

 

'설정'에서는

'지급 일정'과

'이름 및 주소'

를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지급 일정 메뉴는

'지급 기준액'을 변경하시거나

지급 일정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필수사항'은 아니고 '선택사항'입니다.

저처럼 설정을 안 하시면

지급 기준액은 최소 100$로 자동 설정이 됩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남은 건

구글 애드센스 지급일인  

매월 21일-24일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참.. 10만 원이라는 돈은 큰돈이 아니지만

막상 받게 되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혹시 저처럼 블로그를 시작하시고 

구글 애드센스 지급을 한 번도 지급받지 않으신 분들은

급한 마음 가지시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블로그 라이프를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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