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후기 -11] 미국 생활 필수앱! 돈 송수신 어플 벤모, 페이팔, 체이스 앱, 카카오 뱅크!

 

 

미국 생활 필수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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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에서 오래 지내지는 않았지만 

한 6개월 정도 있었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여행을 짧게 다녀온 것보다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에서 6개월 동안 살면서 필요했던 

어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벤모

 

 

 

 

 

 

미국 어플 순위

인기 무료 3위에 오를만큼 

정말 필요하고 유용하고 편리한 어플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외국에서 사용하는 카드, 통장 정보를 입력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약간 한국의 '토스'어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스도 돈을 보내고 받을 때 굉장히 빠르잖아요.

이 벤모 어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도 UI가 매우 간편합니다.

그냥 보낼 상대방 ID나 정보를 치고

보낼 돈과 메세지를 입력하면 됩니다.

 

 

제가 벤모를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저는 사실상 토스보다도 빠르고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가끔 벤모가

연속적으로 같은사람에게 짧은 시간에 보내거나

어떠한 문제로 인해서 막힐 경우가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여럿 보았구요.

그럴 때는 홈페이지 가서 상담사를 연결하거나 해서 풀어야 하는데

바로 풀릴 때도 있고 시간이 걸릴 때도 있습니다.

 

 

 

 

 

2

 

'Paypal'

 

그럴 때는 'Paypal' 어플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페이팔도 똑같은 돈을 보내고 받는 어플인데

벤모보다는 살짝 복잡합니다.

 

 

그리고 돈을 받을 때 바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며칠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명에서 나와있듯이

'구매 보호' 기능 등

보안 면에서는 좋은 어플이니 

벤모와 같이 깔아 두시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친구들끼리 짧게 여행을 간다면

보통 통장이나 카드보다는 현금을 쓰기 때문에 

크게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조금 오래 있을 생각이신 분들은

필수 앱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현금을 다 들고 다니기에는 위험하니까요 ㅎㅎ

 

 

 

 

 

 

3

UnionBank

ChaseBank

 

 

 

 

 

 

 

은행 같은 경우는

저는 미국에서 생활했었는데

유니온 뱅크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유니온 뱅크보다는 체이스 뱅크를 추천드립니다.

우선 체이스 뱅크 ATM기가 주변에 많아서

돈을 뽑는데 편리하다고 느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은행 계좌를 닫고 올 때

체이스 뱅크는 통장에 Pending이 되더라도 닫아주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유니온 뱅크 같은 경우는 Pending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은행 계좌를 닫아주기 어렵다고 했고

은행 계좌를 0원으로 맞추지 않는다면 계좌를 닫아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거는 확실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겪은 일이라서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어쨌든 체이스 은행을 더 추천드립니다.

 

 

 

 

 

 

4

카카오 뱅크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외국으로 돈을 보낼 때

'카카오 뱅크'를 이용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다른 은행보다도

해외 송금하는 법이 간단하고

돈을 송금하면 도착하는 시간이 짧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금하는 법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외국에 가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벤모'와 '페이팔' 

어플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