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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을 공부하고 나서의

제 영어 스피킹은 조금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피킹을 공부할 때는

예전과는 달리 이렇게 사용해야겠다를 생각하면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시간을 투자하면

모든지 느는 것 같습니다.

 

 

밑에 문장들은

오늘 공부하면서 헷갈렸던 문장들입니다.

 

 

 

1

몸이 뻣뻣하다

my body is not flexible

 

'flexible'은 융통성 있는 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유연하다'가 사고의 유연함 말고

몸의 유연함도 되더라고요.

 

 

 

2

입술이 트다

my lips are chapped

 

저도 겨울에 입술이 많이 트는데요.

그와 관련된 영어 단어는 몰랐습니다.

lip은 입술

chap이 동사로 사용돼서 '트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3

3연패 했어요

He lost three times in a row.

 

저는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표현들을 쓰고 싶어서

한 번에 눈에 들어왔습니다.

'in a row'가 연속으로

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4

차 시동 걸어

start the car

 

참 자동차는 우리에게 친숙한 영어인 줄 알았는데

막상 시동 걸다가 생각이 안 나니까

정말 영어 헛공부했구나 싶었습니다.

시동 걸다를 할 때는

우리가 잘 아는 단어인 시작 하다의 'start'를 사용합니다.

 

 

 

5

통근 시간이 길었어요

I had a long commute

 

회사 통근 시간 굉장히 중요하죠

그럴 때 이런 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commute'는 통근하다의 동사형으로도 쓰일 수 있지만

여기서는 명사형으로 쓰였습니다. 

 

 

 

 

6

흔한 기회 아니야 

it's not an everyday opportunity 

 

'기회'라는 단어는 'chance'라고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가 있죠

근데 여기서는 그게 아니라 'opportunity' 명사를 사용했습니다.

everyday는 형용사로 사용돼서

직역하면 '매일매일의 기회'

즉 흔한 기회라고 의역되는 것 같습니다.

 

 

 

 

 

 

 

 

 

 

 

 

 

 

7

뻔한 거 아니야?

Isn't it obvious?

 

'obvious'는 분명한 이라는 뜻으로

단어 사전에서 많이 본 단어인데요

막상 '뻔하다'를 생각하면 절대 떠오르지 않는 말인 것 같습니다. 

 

 

 

8

별로 공감이 안 갔어요.

I just couldn't relate to it.

 

'공감하다'..

relate to는 원래 '관련 있다' 정도로 외웠는데

회화체에서 'relate to'가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도 몇 번 보니 이제는 조금 익숙해졌지만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ㅠㅠ

아직도 약간은 어색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8가지 문장을 공부해 보았습니다.

뭔가 영어 스피킹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라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영어를 공부하게 되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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