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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7월에 본 토익에서

775점이 나왔습니다.

이번 시험이 3번째고요.

800점을 넘기고 싶어서

다시 시험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두 번째 시험이 정말 아쉬웠는데요

 

첫 번째 시험 때보다 두 번째 시험에서

듣기가 400점을 넘으면서

많이 올랐거든요.

근데 독해가 370점이 나오면서

800점에 넘는데 실패했었습니다.

첫 번째 시험에서는 독해가

420점을 넘었었거든요 ㅠ

 

그래서 어제 800점을 넘기고자

토익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제가 한 달 동안공부한 방법은

듣기는 딱히 많이 하지 않았고

독해 푸는 방법을 바꿨습니다.

 

유튜브를 보다 보니 문제를 먼저 보지 말고

무조건 지문 먼저 보고

지문 - 문제 - 지문

순서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저번 시험을 망친 이유가

파트 7을 풀 시간이 모자라서

10문제 정도 찍었기 때문이라서

이번 시험에는 이것만 집중했습니다.

어쨌든 어제 제가 느낀 시험 난이도를 한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Part 1

솔직히 아주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는데요.

제가 집중을 못해서

2개를 틀렸습니다 ㅎㅎ..

여기부터 망하기 시작했죠

 

 

 

Part 2

Part 1에서 이미 멘붕 한 상태였습니다.

솔직히 초반 몇 문제는 무난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물 토익인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안 들리기 시작하고

토익을 보다가 자주 일어나는

무아지경 상태에 빠져서

뒤에 부분은 거의 망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다른 분들한테도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ㅠ

 

 

Part 3

솔직히 조금 틀리긴 했는데

그래도 무난한 난이도였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냥 틀릴 만큼 틀렸습니다.

문제의 답들도 연상 어나 상위 단어가 나온 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말한 것이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Part 4

여기가 문젠데요..

여기서부터 집중력이 흐려진 건지

난이도가 어려워진 건지..

이제 시험 볼 체력이 부족하나 봅니다.

어쨌든 여기서부터는 정말 망한 것 같습니다.

 

 

 

Part 5

파트 5는 솔직히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많이 틀렸다는 거긴 한데요.

쉬운 문제들이 워낙 많아서

문제를 풀 때는 난이도가 어렵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Part 6

Part 6도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저는 틀릴 만큼은 틀렸습니다.

그래도 체감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Part 7

여기가 문제인데요..

제가 이번 시험에 가장 공들인 단계라서

조금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어제 전략은 추론이나 이런 문제들 중에

한 번에 안 풀리는 문제들은

바로 스킵했습니다.

1문제 주고 다음 지문 2문제를 더 풀겠다는 마인드로 풀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문제는 다 풀기는 했는데 찍은 것들이 다 틀렸고

난이도도 어려워서 그냥 망했습니다 ㅎㅎ

 

 

 

종합평

전체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솔직히 저번 시험과 느낌은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저번에는 10문제를 찍었고

이번에는 5문제를 찍었다는 건데요.

솔직히 점수는 비슷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ㅠㅠ

800점 넘기는 목표는 다음으로 

넘겨야 할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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