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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트리 냉면장


 

여름이 와서 그런지

주말에 밥 해먹기도 귀찮고

간단한 국수가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라면을 먹기에는 너무 날씨가 너무 더워졌죠.

그럴 때마다 냉면이나 쫄면이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올해도 작년에 샀었던 쫄면장을 구입했습니다.

 

 

 

'움트리' 쫄면장이라고

작년 여름에 구입해서

맛있게 먹어서 올해도 믿고 구매했습니다.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사실 조금 남았는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렸습니다.

 

유통기한은 1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쫄면장이라고 하지만 쫄면뿐만 아니라

쫄면, 막국수, 비빔국수에도 사용할 수 있는 양념입니다.

 

 

 

가격은 2kg에 만원 정도 합니다.

굉장히 저렴하죠!

 

대량으로 구입하면 싸긴 하지만

1개만 사시더라도 충분히 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그림은 성분표와

조리방법이 들어가 있는 라벨입니다.

 

조리 방법은 원하는 국수면을 삶고

쫄면장은 한 그릇에 3숟가락 정도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이와 겨자, 식초는 기호에 맞게 넣어 드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넣으시면 맵거나 짜실 수 있으니

저는 한 3숟가락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양념장의 맛은

그냥 식당에서 판매하는 쫄면 맛과 같습니다.

그래서 면만 삶을 줄 알면 집에서 쫄면의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쫄면장을 사게된 이유가

원래는 움트리 냉면장을 먼저 샀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쫄면장도 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쫄면장과 냉면장에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식다에서 파시는 분들은

가게 월세도 내셔야 하고 인건비도 고려해야 해서

어느 정도 이상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는 것은 잘 알지만

이렇게 집에서 해먹으면 

정말 싼 가격에 맛있는 쫄면과 냉면들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조리 시간이 짧고 요리 실력이 필요 없다는 것

최고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당연히 제가 직접 사서 먹어본 상품 후기를 쓴 겁니다 ㅎㅎ

당연히 광고는 절대 아니고요.

 

 

그냥 저처럼 요리를 잘 못하시거나 안하시는 분들 중에서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움트리 냉면장과 쫄면장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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