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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조카가 집에 왔는데요.

올해 6살이 되면서 말도 많이 늘면서

궁금한 것도 많아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핸드폰을 보면서 물어보는데요.

특히 동물과 곤충을 좋아할 나이여서 동물과 곤충, 공룡과 관련된 것들을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그러다가 영어로 독침에 찔리다, 

쏘이다는 뭘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애기들이랑 놀면 재밌기는 한데

몇 시간씩 놀다보면

애기들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몇 시간 놀아주다 보면은 다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어쨌든 조카를 보내고 단어 표현을 찾아봤습니다.

 

bee_0106

 

 

 

 

 

'벌에 쏘이다' 는 영어로

I got stung by a bee

라고 합니다.

 

'Sting' 이라는 단어가

쏘다, 찌르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동사더라고요.

 

 

또 독침으로 찌르다는

prick someone/something with a poisoned needle 

입니다.

 

 

 

 

poisoned: 독이 든

needle: 바늘

prick찌르다'의 의미를 가진 타동사(뒤에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동사입니다.



조카가 점점 커가면서 힘도 세져가지고

요새는 싸움 놀이 해주는 것도

점점 힘에 부치기는 하는데

어쨌든 조카랑 놀아주면서 새로운 영어 표현도 공부하고

고마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일상 영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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