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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HelloTalk에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오랜만에 채팅을 하니까 확실히 눈으로 봤을 때랑은 다르네요.

항상 채팅을 할 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상대가 쓰는 말을 기억해 놨다가

다음에 그 상황이 되어 쓰거나 등등

최대한 제 것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 명의 친구와는 채팅을 하다가

제가 미국에 갈 계획이 있다고 하니깐

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게 뭔지 물어볼 때





What do you want to do the most?  (뭐가 제일 하고 싶어?)

라고 물어보다러고요.




그리고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 할 때




아침형 인간

I'm a morning person



저녁형 인간

i'm a evening person. / I'm more of a night owl.

이라고 쓰더라고요.


owl: 은 '올빼미' 를 나타내는 단어로 'night owl' 은 저녁형 인간이라고 씁니다.







또 그 친구는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했는데

I am suffering from insomnia.


라고 표현하더라고요.



불면증이 영어로 'insomnia' 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suffer from 이라는 단어랑 같이 쓰더라고요.







밑에는 헬로우톡 말고

제가 따로 공부한

3가지 단어에 대해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어린 나이에' 라는 문장인데요.

이게 저는 표현을 떠올리려니까 잘 안떠오르더라고요.



외국인 친구는

'at young age'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그는 어린나이에 무언가를 이뤄냈어.

He achieved something at a young age





두 번째 표현은 눈이 충혈돼다 인데요.

제가 오늘 잠을 좀 설쳐서 눈이 충혈 되었다는 거를 표현하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냈습니다.


I have bloodshot eyes


눈을 주어로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


내 왼쪽눈 충혈됐어.

My left eye is bloodshot.






마지막 표현은

'dunno'입니다.


그 친구가 이 단어를 되가 자주 쓰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기보다는 먼저 찾아봤는데요.


'I don’t know' 를 구어체로 사용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 'I don't know'를


'I dunno' 로 채팅에서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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