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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로얄스타일 120개 결과

 

어제 로얄스타일을 50개 깐 이후에

뭔가 찜찜해서 자기 전에 60개 정도를 더 깠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찜찜한 기분으로 잠들 뻔했는데

두 다리 쭉펴고 기분 좋게 자고 일어났습니다.

 

 

 

로얄 스타일에서 스페셜 라벨이 나올 확률은

보통 10개당 1-2개 정도면 평범하다고 하는데

저는 120개 중에 17개가 떴습니다.

 

그리고 어제 못 뽑았던

'기억의 가닥'

신발까지 뽑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세트가 골고루 나온 것 같습니다.

산호의 기억 세트

5개 세트를 모두 맞춰 입으면

올 스텟 + 5

공격력/마력 +3

의 효과를 준다고 하네요.

 

 

 

경매장 가격을 보면 현재

각각 거의 2억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 계획은 이번 로얄 스타일 시리즈가 

끝나기 전까지는 팔지 않을 생각입니다.

 

 

 

 

 

 

 

 

 

 

캐시 등급도 올랐습니다.

이걸 좋아해야 할지.. ㅎㅎ

하루 사이에 2단계를 올라와서

브론즈 3에 가볍게 안착했습니다!

다음 등급까지는 29500원이 남았다고 하네요..

아마 다음 로얄 스타일이 생길 때

가뿐히 넘어갈 것 같습니다.

 

 

 

 

 

 

 

썸머 디노 모자와

썸머 디노 가운의 경우

솔직히 가격이 조금 나가서 묵혀 놓을까 생각을 했지만

스페셜 라벨이 워낙 많이 나오기도 했고

뭔가 묵혀놔도 가격이 크게 안 오를 것 같은 느낌이 와서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지금 모두 팔았습니다.

 

 

 

 

 

 

레드 매지션 마이스터 심볼의 경우

캐시 충전을 하고 받은 마일리지로 레드 큐브를 사고

유니크 등급의 레드 매지션 마이스터 심볼을 사서 큐브를 돌리다가

3번 만에 갑자기 레전드리가 뜨면서

3천만 원에 산 아이템을 바로

10억 원에 팔았습니다!

역시 이런 맛이 있어서 캐시를 충전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기간제인 파도 말풍선 반지 교환권이나 파도 명찰 반지 교환권의 경우

그냥 시세보다 싼 이십만 원에 다 팔았습니다.

그냥 너무 많기도 하고 카운트 다운이 되고 있는 느낌이라

너무 꼴도 보기 싫어서 매우 싸게 팔았습니다 다행히도(?) 하루 만에 다 팔리더라고요.

 

 

 

 

 

 

 

 

 

 

그리고 썸머 피크닉, 하트빔 얼굴, 아틀란티스, 스카우터 등등

가격이 얼마 되지 않는 아이템들은

캐시샵에서 660원으로 페이백해서 메이플 포인트로 받고

메소 마켓에서 메소로 교환했습니다.

이것도 은근히 쏠쏠하더라고요.

 

 

 

 

 

결론은 로얄 스타일 120개를 깐 결과

스페셜 라벨 17개 이후에 발생한 소득 9억 원

이 정도의 수확인 것 같습니다.

 

 

 

 

소소하게 바라는 게 있다면 아래의 현재 스페셜 라벨 가격보다

2-3배 정도만 더 올라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더 많이 올라주면 좋고 ㅎㅎ

 

 

 

 

어쨌든 로얄 스타일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나중에 가격이 오른다면 그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50개를 질렀을 때는 불만족이었지만

오히려 60개를 더 사고 나서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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