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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로헬스 레티놀 A 1%

어드밴스드 리바이탈리제이션크림 후기


오늘은 3개월 전에 구입한

라이프 플로헬스 레티놀 크림 A(1%)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광고를 받고 하는 것이 아닌

내돈내산 후기이기 때문에

이 제품을 써본 후 장점만이 아닌

솔직한 제 후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는 제 개인적 경험이기 때문에

본인이 가진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레티놀 크림 효과


레티놀 크림은 피부과 의사들도 추천하는 만큼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기미 개선, 각질 제거, 미백 효과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티놀 크림의 장점을 보시면

피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레티놀 크림 후기


저도 최근에 피부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레티놀 크림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레티놀 크림이 안 맞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구매하기 전부터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고밑 끝에,쿠팡에서 후기가 많고 평점이 좋은

라이프 플로헬스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구매하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보관을 어떻게 할지였습니다.

 

 

레티놀 크림은 자외선 노출과 공기에 자주 노출되면,

효과가 없어진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여러 고민을 하다가

냉장 보관을 하기로 했습니다.

 

 

권장 보관 방법은 햇볕이 강하지 않은 곳,

그리고 불투명 용기에 보관해야 하며,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처음 레티놀 크림을 바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정말 소량의 양을 바르면서 점차 양을 늘려나가야 하고,

일주일에 2~3회 정도 바르는게 낫다고 들어서

저도 이 원칙을 꼭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솔직 후기


그렇게 한 3달 정도 바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초반에는 피부에 각질이 계속 생겼고

얼굴에 열감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초반에는 너무 따가워서 아침에 화장품을 바를 때

정말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거의 한달 정도는 이 현상이 지속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달 정도 바르니 각질은 괜찮아졌고,

열감 같은 경우는 수분크림이나 팩으로 진정시키고 잠을 잤습니다.

 

 

수분크림 같은 경우는 열감을 낮추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레티놀 크림을 바르면 항상 건조해져서

피부가 건조한 타입인 저같은 경우는

레티놀 크림을 바른 후 꼭 발라줘야 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 정도 바른 지금,

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질은 거의 없어진 것 같고,

열감 같은 경우도 수분 크림으로 진정시키면서 사용하기도 하고,

피부도 레티놀 크림에 어느 정도 적응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저처럼 괜찮아진 케이스도 있지만,

이 부작용이 지속되어서 레티놀 크림 사용을

중지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네요.

 

 

레티놀 크림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이 부작용을 인지하시고

정말 안맞는다고 생각이 드시면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레티놀 크림을 바른 상태에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으니

아침보다는 저녁에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레티놀 크림 주의해야 할 점


마지막으로 레티놀 크림을 바르시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이 정말 많기 때문에

다시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아토피가 있으신 분들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열감이 강하고 햇볕에 피부 자극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주셔야합니다.

3. 레티놀 크림을 바른 후에는 햇볕에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침보다는 저녁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4. 레티늘 크림을 처음 사용하시는 경우는 정말 소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점차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맞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2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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