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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퍼주니어 그룹으로 활동했던

 

아이돌 최고 발라더라고 불리는 규현의 노래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광화문에서'는 워낙에 유명한 노래이기 때문에 이 노래는 빼겠습니다.

 

 

 

 

 

 

첫 번째는 

'블라블라' 

라는 노래입니다.

 

'광화문에서'라는 노래를 듣고 나서 규현의 음색에 빠져있었었는데요.

 

그 이후에 나온 노래로 규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저는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유명해지진 않은 노래입니다.

 

저녁에 감성이 풍부 할 때 들으면 좋을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곡은 

'여전히 아늑해' 

라는 곡으로

 

블라블라와 마찬가지로 세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저는 이 두 곡을 반복재생하면서 들었었는데요.

 

한 노래가 살짝 지겨워 질때 다시 다른 노래로 들으면서

 

일주일 이상은 들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더블 타이틀 곡이였었는데, 

 

거의 '블라블라'를 타이틀 곡으로 활동했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더 좋아했었는데

 

몇몇 팬들도 이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활동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이 곡은 특히 성시경이 준 곡이라서 그런지

 

성시경 특유의 느낌이 많이 나는 곡입니다.

 

 

 

 

 

 

 

 

세 번째 곡은 

'밀리언조각' 

이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처음에 들었을 때는 그렇게 좋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몇 번 스치듯 들었을 때도 별로 큰 감흥이 없었는데

 

작년에 유튜브를 돌다가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는데 

 

갑자기 그 이후로 이 노래가 자주 생각나더라고요.

 

그 후로 일주일 동안 계속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곡이긴 한데, 언제 들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곡은 

 

박재정과 듀엣으로 부른 

'두 남자

'라는 곡입니다.

 

제가 박재정의 목소리에 꽂혀서 한창 노래를 듣고 있었을 때

 

이 듀엣곡이 나와서 정말 오래동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둘의 음색이 너무 달라서 잘 안어울릴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미성의 규현과 저음이 탄탄한 박재정의 노래가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고요.

 

듀엣곡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하게 추천합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이후 

 

발라드 앨범을 솔로로 내면서 오히려 더 본인의 진가가 올라가는 느낌인데요.

 

앞으로도 많은 곡을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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