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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힙합은 잘 모르지만

멜로디가 좋거나 신나는 힙합은 자주 듣는 편인데요.

그중에서 긱스 노래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원래 5인조였다가 2인조로 바뀐 거더라고요.

릴보이가 쇼미 더 머니에 나오기 전부터

노래는 즐겨 듣고 있었습니다.

 

1901311913-1

 

 

제가 즐겨 듣는 노래는 첫 번째는

'그냥 가요'

입니다.

 

어반 자카파의 조현아가 피처링을 해줬는데

뭔가 특유의 쓸쓸한 분위기가

저녁이나 비 오는 날에 듣기에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많이 들어서

들으면 추억이 많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두 번째로 공유할 곡은

'비가 오네'

입니다.

가사에서도 '비'라는 가사가 나와서 그런지

긱스 하면은 이상하게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노래가 많습니다.

카페에서도 자주 나오는 노래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심플한 비트와 긱스의 랩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901311913-2

 

 

 

 

 

세 번째 곡은

'집 앞에서'

입니다.

이 노래는 노래 시작할 때 전주만 듣고 빠졌습니다.

이상하게 긱스 노래는 특유의 분위기와 

리듬 있는 랩에 고개를 끄떡거리게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1901311913-3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곡은

'전화받지 마'

입니다.

긱스 특유의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요즘의 긱스도 좋지만

저는 예전 긱스 앨범을 듣게 되더라고요.

 

 

그 외에도 소유와 같이 부른 

Officially Missing you

노래도 즐겨 듣고 있습니다.

 

혹시 긱스 노래를 들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위의 노래들을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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