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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ar 뜻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플레이었던 웨인 루니가

비행기에서 술을 마신 후 만취상태에서

욕설을 하고 나서 공항 도착 후 체포당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악동' 이라는 별명을 가졌었던 루니였는데요.

 

 

이후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면서 조금 성숙해진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런 사건이 발생한 걸 보니 

역시 악동 기질의 성격은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루니에 대한 기사를 찾아 보다가

 

'be arrested for swearing'

이라는 표현을 봤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swear'의 뜻은

I swear

맹세한다, 선서한다

 

 

이런 뜻이었는데 또 찾아보니

아예 반대의 의미인 '욕하다'의 의미도 가졌더라고요.

 

 

나한테 욕하지마: Don't swear at me

욕: Swear words

 

 

등 맹세하다와 거의 반대되는 의미 같은데 

욕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기사를 보다가 놀라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루니는 공항에서 약 3만원이 안되는 벌금을 내고 

추후에 10만원 가량의 벌금을 더 납부했다고 하는데요.

 

 

축구 외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루니가 아직까지도 악동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열심히 응원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으면 좋겠고,

이런 사건사고 뉴스 말고 

미국에서의 활약으로 인한 뉴스를 보고 싶습니다.

 

 

 

 

 

 

 

 

솔샤르의 맨유! 5연승을 달성하다!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딩과의 FA컵 64강전 경기에서 마타와 루카쿠의 골로 2-0으로 승리하며

5연승에 달성했습니다.

 

 


 

무리뉴 체제에서 솔샤르 체제로 바뀌고 난 후에 폼이 안좋았던 선수들이

모두 폼이 올라오면서 절정의 폼에 있는데요.

 

 

무리뉴 체제에서 불만을 품거나 활약이 안좋았던

포그바, 마샬, 산체스 모두 최근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마다 연승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여러 표현 방식이 있더라고요.

 

 

연승 중이다: be on a winning streak

연패 중이다. be on a losing streak

 

streak는 사전에서 '연속'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5연승을 명사로 표현하면

five (straight/consecutive) (wins/victories)

 

 

연속이라는 뜻은 straight, consecutive를 사용 하는 것 같고요

승리는 win이나 victory를 명사형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5연승하다를 동사로 표현하면

  win fifth straight

  win five times in a row

 

 

이렇게 표현합니다.

in a row는 '연속으로'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MOM 데헤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죽의 6연승!!


 

솔샤르 체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기세가 끊기질 않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연승을 한 상태이긴 했지만

상대들이 대부분 약팀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는데요.

 

 

저도 토트넘전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라이브로 보기를 잘했습니다.

 

 

전반전부터 양팀의 빠른 템포의 축구에

시간가는지 모르고 축구를 봤습니다.

 

 

 

 

아쉬운건 손흥민 선수가 득점이나 공격포인트를 했으면 했는데

그게 조금 아쉽지만 재밌는 경기를 봐서 만족했습니다.

 

MOM은 당연히 어제 중요한 세이브를 많이 해준 다비드 데헤아인데요.

인터뷰 내용을 보면

 

 

 

 

"We won the game against a top team, 

we controlled the first half 

but in the second half they had chances.

 

톱팀을 상대로 이겼다. 

전반전에는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지만 

후반전에는 토트넘에게 찬스가 많았다.

 

 

 

 

"I was feeling very well with the first two saves, it was a great game.

처음 두 개의 세이브 이후에 느낌이 좋았고, 훌륭한 경기였다.

 

 

 

 

 

 

"I don't even remember some of the saves so I can't pick a best. The manager brought some happiness, the players are playing well and the team is very strong now.

 

모든 세이브를 다 기억하지 못해 최고의 세이브를 뽑기는 힘들다. 

감독님은 행복을 가져왔고, 선수들은 플레이를 잘 하고 있고 우리는 지금 매우 강하다.

 

 

 

 

 

"This is the real Manchester United."

이것이 진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데헤아는 결승골을 넣은

래쉬포드와 같이 인터뷰를 했는데요.

 

 

현재 솔샤르 체제에서 루카쿠가 서브 공격수로 나오고 

래쉬포드가 주전 공격수로 나오고 있는데

중요한 경기에서 래쉬포드가 득점까지 했습니다.

 

 

 

 

 

첼시가 여름 이적시장에 노리는 이과인! Flop이 될 수도 있다.


시즌 초에 '사리볼'로 좋은 흐름을 가져갔던

첼시가 2019년 1월 19일 승점 47점으로

리버풀, 맨시티, 토트넘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은 첼시가 더욱 높게 올라갈 수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를 위해 첼시에서 가장 부족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인데요.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한 모라타의 경우

풀타임 공격수로 사용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있고요.

 

 

지루 역시 연계 면에서는 뛰어나지만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은 부족합니다.

콘테 시절의 공격수였던 '디에고 코스타'의 경우 득점력도 뛰어나지만

스스로 찬스를 만들어 득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모라타와 지루의 능력이 첼시에게는 아쉽습니다.

 

 

그렇기 위해 첼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격수는

현재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 선수입니다.

 

 

2015-2016시즌 나폴리에서  지노 로세티가

1928-29 시즌에 세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루며

36골로 리그 득점왕에 이룬 경험이 있었고, 

2016-2017시즌 유벤투스에서 한 시즌 20골을 넘게 넣으면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과인에게

'flop'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요.

 

 

flop을 사전에 찾아보니 명사로 쓰일 때

실패작, 무리수 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이거는 실패작이 될 수도 있어요.

I think this will be a f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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